차산업연구소에 대해서 소개할까해요.

정확한 명칭은

전남농업기술원 차산업연구소 입니다.




텔러스연구소와 인연을 맺고 있는 차산업연구소는 국내 유일한 차관련 공기관입니다. 

차의 품종에 대해서 연구하고, 친환경 재배기술을 관련 농업인들에게 보급하고 있는 곳으로 

차산업 연구소를 통해 수급한 원재료는 그 자체만으로도 믿음을 주고 있습니다.


국내산이라고 모두 같은 국내산이 아닙니다.

국내산 녹차일지라도 품종의 원산지는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런 정확한 품종차이를 이해하고 한국의 땅에 적합한 품종을 육성하는 일. 

차사업연구소는 미래 한국인의 식문화에 깊이 관여하고 있습니다. 




땅을 오염시키고 있는 각종 화학 비료와 병충해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농약사용은

찻잎을 직접 우려마셔야 하는 '차' 특성상 가장 예민하고 까다로울 수 밖에 없습니다.

농약사용보다는 무농약을, 무농약보다는 유기농을 선택해야 하는 것은

 보다 안전한 식문화를 위해 선택이 아닌 필수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좋은 품질의 재료라 함은 반드시 유기농이라는 공식은 성립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텔러스연구소에서 개발한 차는 블렌딩 티로, 일부 원재료는 유기농이 아닙니다.)

수급상황에 따라 적절한 원재료를 선별하고, 가공 이전 단계에서도 인체에 유해한 물질을 자체검열을 하며,

매 생산마다 고른품질을 위해 노력하는 곳.

텔러스연구소가 차산업연구소와 인연을 맺은 가장 큰 이유입니다. 




좋은 원재료는 좋은 가공기술을 통해 생명을 부여받습니다.


좋은 차의 조건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당신의 선택 기준이 되실 겁니다.

찻잎의 분쇄도를 높이면 표면적이 넓어지기 때문에 적은 양으로도 더많이 잘 우려질 것입니다.

하지만, 어쩌면 그 '차'는 다른 '차'를 가공하고 남은 버려진 찌그러기일지도 모릅니다.

찻잎의 분쇄도를 낮추게 되면 찻잎이 우려지는 동안 펼쳐지는 찻잎의 모양이 매우 근사하게 펼쳐질 것입니다.

하지만, 표면적이 적어 잘 우려지기 어려워 맛과 향이 덜할 수도 있습니다.


재료의 특성에 따라 건조하는 온도와 시간이 다르고, 덖거나 찌기, 볶아야 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재료의 특성에 따라 분쇄도는 각각 달라야 합니다. 

이러한 가공법에 철저한 원칙을 지키고 있는 곳.

텔러스연구소가 차산업연구소와 인연을 맺은 두번째 이유입니다.




차산업연구소는 생소한 연구기관일지도 모릅니다.

차산업연구소임에도 텔러스연구소가 개발한 '차'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주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꼭 이것만은 전해드리고 싶어요.

좋은 '차'가 무엇인지 끊임없이 질문하고, 고민하는 텔러스연구소의 '진정성'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