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어벤저스의 마스터 카멜리아킴입니다.


안녕하세요. 티마스터 카멜리아킴입니다.

오래 전부터 '차'가 좋았고, '차'를 공부해왔고, 직접 '차' 재료를 고르고, '차'를 직접 덖어보고 쪄보면서 많은 연구를 해 왔습니다.

그 과정들이 어떻게 보면 힘들 수도 있겠지만, 저는 하나도 힘들지가 않았어요. 

그 과정이 너무나 행복했고, 혼자 연구실에서 새로운 맛과 향을 찾았을때의 느끼는 그 흥분감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이 곳은 티마스터 카멜리아킴의 작업실입니다.



제가 가장 사랑하는 공간이기도 하지요.

매일 이곳에 들어올 때마다 설레여요. 오늘은 어떤  '차'를 만나게 될까.

새로 들어온 '차'의 맛과 향을 맡아보고, 어떤 영감이 떠오르면, 여러 재료를 섞어보기도 하지요.



어떤 비율로 배합하느냐에 따라 맛과 향이 달라지는데, 그 과정이 재밌어요.

매번 새로운 '차'를 어떻게 만드느냐는 질문을 받곤 하는데, 

녹차 하나도 원산지나 종류에 따라 다르고, 같은 원산지더라도 언제 딴 잎이냐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늘 새로운 '차'를 만들 수 있는것 같아요.



 

'차'를 만들어내는 건, 아기를 낳는 과정과 같아요.

아기를 품는 과정을 생각해 보세요. 임신에서부터 출산까지 그 어느 하나 소홀히 할 수 없지요.

어른들의 말씀처럼 좋은것 만 보고, 좋은 것만 생각하고, 좋은 것만 바르고, 좋은 것만 먹는 그런 정성을 더해 아기를 낳아요.


좋은 '차'를 만들기 위해서는 '차'를 키워내는 어버이 같은 농부의 마음부터 살펴봐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런 좋은 '차'는 좋은 '차'를 알아보는 사람이 있어야  완성이 됩니다.